라오스는 비행기로 5시간 정도의 이동 시간이 걸리며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음식, 저렴한 물가를 갖춘 매력적인 여행지인데 지역에 따라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에 해당하므로 지금 떠나도 좋은 계절로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한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와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챙겨가야 할 필수 아이템들이 있는데 여행시 준비물을 꼼꼼히 잘 챙겨서 라오스의 매력을 느껴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한다면 썬크림은 필수인데 라오스의 태양은 한국보다 더 꽤나 뜨거운 편으로 울긋불긋하게 타지 않도록 스킨케어용과 바디케어용을 구분해서 넉넉하게 챙겨서 선크림을 잘 발라주어 피부가 타지않게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라오스는 비가 자주 오는 여행지로 건기에도 비가 올 때가 있으니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면 꺼내서 입고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동남아 지역의 특징 중 하나가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날씨가 추워질 때, 가방에서 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는 구김이 가지 않는 경량 점퍼 바람막이 점퍼도 좋습니다.
방비엥의 풍경 때문에 라오스 여행을 가시는분들이라면 또 수상 액티비티나 물놀이를 편히 즐기고 오려면 방수팩 하나 챙겨가서 물속에서 사진도 찍고, 잊어버릴일도 없으며 물놀이 후 입을 여유분 옷도 챙기는것이 좋은데 우리나라와 습도의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로 현지 음식과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라오스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 비상 감기약,설사약,배탈약 등의 상비약을 챙기는것도 좋습니다.
여행지 주소를 검색해야 하고, 택시 어플도 이용해야 하고, 또 메일을 보내야 하는 경우 등 해외에서는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야하는데 특히 라오스는 인터넷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포켓 와이파이를 빌리는 것이 같이 여행 동반자들과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호텔 예약 바우처와 항공기 E-티켓은 반드시 챙겨야 할 리스트인데 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 핸드폰으로 증명하려고하면 시간적으로나 또 난감한 일이 생기게 되는데 귀찮더라도 여행 전에 프린트해서 가방에 넣어두는것이 좋겠습니다.
라오스 여행시 준비물로 사용할 현금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라오스 공항에서 달러를 낍(라오스 돈)으로환전하여 사용하시고, 해외 신용카드도 한장 같이 챙기는것이 좋으며 여권은 당연히 필수입니다.